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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위한 한 걸음/Step 2. 유튜브 운영

유튜브채널 개설! 1주차 일주일간 구독자수/조회수 기록

by 혜날블리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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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개설 : 1주 차 구독자수/조회수 기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딱 2주가 되었다. 지난 4월 7일에 오픈하여 첫 영상을 7일에 업로드하여 주 2회씩 올리고 있다. 채널 소개는 다음에 글쓰기로 하고, 이번 글은 일주일 차 구독자수와 조회수 기록을 다뤄보려고 한다. 한 달에 한 번씩 점검하면 더 큰 변화를 확인할 수 있겠지만, 아직 왕초보단계라 수시로 피드백하고 목표 설정 및 계획을 세우는 것이 나에게 더 동기부여가 될 거 같다. 그래서 앞으로 3개월간은 매주 기록을 나눠보려고 한다.

 

 

 

 

 

채널개설 1주 차 점검(2020년 4/7~ 4/13)

첫 영상은 '교환학생 면접 대비 예상 질문'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4월 7일에 업로드하여 구독자 5명과 조회수 9회를 확보했다. 사실 이 구독자 5명은 가족이기에 큰 의미(?)는 없다. 

 

 

 

이어서 바로 다음날인 4월 8일에는 두 번째 영상을 올렸다. '면접 잘 보는 7가지 방법'을 다룬 내용이었다. 두 영상을 통해 이날 하루 구독자 56명과 조회수 133회를 추가로 확보했다. 단 하루 만에 50명을 돌파했다고?! 누군가는 놀랄 수도 있지만 이는 커뮤니티를 통한 노력의 결과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유튜브 검색 트래픽에 걸리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검색키워드와 관련된 영상들이 양적으로든 질적으로든 어느 정도 확보되어 있어야 하고, 구독자와 조회수까지도 반영하여 검색 결과로 보여준다.

 

 

그런데 영상 수도 적고 구독자, 조회 수도 적은 왕초보는 검색 유입이 99.9% 어렵다. 초기에는 외부 트래픽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기존에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플랫폼에서 어느 정도 팬을 확보했다면 이들을 끌어들일 수 있고, 또는 지인들에게 알리는 방법을 써야 한다. 각종 유튜브 관련 강의나 책에서는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한다. 최소 구독자 천 명에서 많게는 만 명까지는 주제와 관련된 커뮤니티에서 내 영상과 채널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 역시 내 주제와 관련된 대학생활, 교환학생 관련 커뮤니티를 활용해봤다. 대놓고 홍보하는 것은 내부 규칙을 벗어나는 거라 유연하게 내 채널과 영상을 알리는 것이 꽤 까다롭고 어려웠다. 일단 적응할 때까지는 한 군데에서만 알려보기로 했다. 

 

 

 

 

1주차 요약

  날짜 구독자수 (명) 조회수 (회)
1일차 4월 7일 5 9
2일차 4월 8일 56 133
3일차 4월 9일 28 87
4일차 4월 10일 0 24
5일차 4월 11일 -1 8
6일차 4월 12일 1 3
7일차 4월 13일 -1 0
1주차 결산 89 264

 

업로드한 영상 수 : 2개 (4/7, 4/8)

누적 영상 수 : 2개

구독자수 : 96명

조회수: 2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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